개그맨 김준현, 유민상의 모바일 게임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되어 화제다.
<개그콘서트>에서 ‘큰세계’, ‘세상아 덤벼라’, ‘쉰 밀회’,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등 ‘코너 흥행 보증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이 코너 인기에 힘입어 처음으로 동반 광고 촬영을 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준현과 유민상은 ‘큰세계’ 컨셉과 같이 큰형님 유민상과 큰형님의 자리를 뺏으려는 김준현의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치열한 대결 구도를 만들어 내며 다양한 모습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주고 있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인기 개그맨들답게 촬영을 하는 동안 둘 사이의 폭발적인 애드립 대결로 촬영장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게임을 좋아하는 유민상은 촬영 내내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코너흥행 보증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의 동반 광고 촬영으로 화제가 된 <배틀리그 for Kakao>는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일주일 만에 신청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김준현과 유민상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김준현, 유민상의 광고 영상은 총 4편으로 제작 되었으며, 앞으로 공개 될 다음 영상에서는 더욱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네티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준현은 지난 19일 <개그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세상아 덤벼라’가 영상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방송직후 화제가 되었고, 유민상은 리얼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서 공개 구혼을 하고 12일 첫 방송부터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유민상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