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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 음식물류폐기물 위탁처리업체 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14-11-18 0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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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의장 김영선)가 2014년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구정업무 현황파악과 자료수집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경일)는 지난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구 음식물류폐기물 위탁처리업체를 시찰했다.

 

이날 이경일 위원장, 정희창 부위원장, 변창윤 위원, 김기래 위원 등 복지?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중구의 음식물류페기물을 처리하는 구청 위탁 처리시설인 대유농장, 동우바이오(주), ㈜리클린을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각 시설의 운영사업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위탁처리시설 계약현황 및 시설 정기검사결과를 확인했다.

 

이어 음식물쓰레기 적정처리 및 자원화 현황을 시찰하고 처리방법과 업체별 특징과 장점들에 대한 적극적인 질의를 펼치는 한편, 관련 업체로부터 음식물쓰레기와 음폐수 처리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중구의 음식물류페기물 발생량은 1일 131톤이다.(2014.3분기 기준) 이 중, 주택 및 소규모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 84톤은 구청 위탁처리시설인 3개소가 위탁처리하고 있으며, 다량배출사업장에서 발생하는 47톤은 자체계약을 통해 다량배출사업장 위탁처리시설 27개소에서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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