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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대변인, 추경안과 국가 안보는 흥정 대상 아니다
  • 기사등록 2015-07-21 12: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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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이번 추경안은 메르스와 가뭄,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긴급조치이다. 더 이상의 시간 끌기는 경기불황에 신음하는 국민들의 삶을 외면하는 것일 뿐이라고 하였다.

 
신 대변인은 민생 경제 살리기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 더욱이 추경은 타이밍이 생명이다. 야당이 당리당략이 아닌 국익을 위한다면 더 이상의 정쟁은 멈출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어제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부대표는 “추경과 국정원 의혹을 연계할 생각은 없다”고 언급한 만큼 야당에게 ‘민생추경’이 합의한 날짜에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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