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마장동 주민뿐만 아니라 한양여대 자원 봉사자, 성동경찰서 직원, 개그맨 김인석과 윤성호가 함께했다.
주민의 동의를 얻은 마장로29길, 청계천로10길, 청계천로12가길 및 기타 위험지역에 있는 주택 40호의 가스배관과 창틀에 형광페이스트를 도포했다.
구는 도포가 완료된 지역을 안심골목으로 지정하여 마장동 자율방범대와 지구대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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