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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회부의장, 폭염 속 시민을 위한 열정의 '현장 의정활동'
  • 기사등록 2015-07-24 23:55:32
  • 수정 2015-07-24 23: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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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이 서울시와 시민들에게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각이되고 있다.

 

김인호 부의장에게는 서울특별시의회 최연소 부의장, 지하철 9호선 관련 3조 2천억 절감의 주역, 소상공인 지원 조례 대표발의자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김인호 부의장을 연상케하는 수식어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역에서 답을 찾는 현장형 정치인이기 때문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부의장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현장을 방문하며 지역현안과 민원 해결에 발 벗고 나서는 시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지역민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인호 부의장은 청계한신아파트 부근 및 떡전교 교차로 유턴, 답십리동과 전농동 삼성래미안아파트 앞 횡단보도 설치, 재건축 공사장 소음분진 민원 등 목록을 쉼없이 열거했다.  

 

김인호 부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의장단에 있으면서 내부살림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애로사항 해결은 더욱더 중요하다”며 “의정활동기간 내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점을 현장을 방문해서 직접 확인하고 해결하는 일개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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