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유준상 씨는 자신의 영역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 준 신뢰감 있는 배우” 라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뢰를 쌓아 온 노란우산공제를 홍보하는 데 적임자”라고 홍보대사 활동에 대한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준상씨는 “메르스로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우리 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응원한다” 며 “노란우산공제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고 노란우산공제 홍보대사 취지를 감안해 모델료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노령,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지난 2007년 9월 출범 이후 채 8년도 되지 않은 2015년 6월말 현재, 누적가입자 약 57만 명을 달성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임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