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불편신고 청소년 모니터링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직접 생활불편사항을 찾음으로써 지역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우리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갖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추운 날씨에도 청춘의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도봉구 곳곳을 살핀 학생들은 도로, 교통, 치수방재, 가로정비 등 7개 분야에서 총 300여 건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개선을 이끌었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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