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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건강버스...찾아가는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 기사등록 2016-02-17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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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바쁜 직장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건강관리 버스 대사증후군 out-reach 건강상담실’을 서울시 최초로 운영해 구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건강관리 버스 대사증후군 out-reach 건강상담실(이하 대사증후군 건강버스)은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 이상이 대사증후군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대사증후군 건강버스는 이달부터 운영돼 연중 내내 매주 월~목 오전 및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오전에 관내 300가구 이상 거주하는 아파트 및 사업장, 재래시장, 공원 등에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을 시행한다.

 

무료검진 대상은 관내 20~64세 성인으로 65세 이상 구민 역시 대사증후군 무료검진과 더불어 혈압, 혈당체크, 만성질환 교육 상담 등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건강버스에서는 ▲근육량, 체지방량 등 인바디 측정 ▲복부둘레, 혈압, 혈당, 좋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대사증후군 검진 ▲검진 결과에 따른 1:1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 ▲대사증후군 교육자료․홍보물 배부 등 출장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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