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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쉐프 최현석, 샘킴, 김풍 작가... 우리쌀 홍보대사 선정
  • 기사등록 2016-03-31 16: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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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새만금농산

 

 

최근 국내 쌀 소비량이 급격히 하락하여 1인당 쌀 소비량이 62.9kg까지 떨어졌다. 이는 30년 전 쌀 소비량에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로 역대 최저치다.

 

이에 따라 전북 김제시, 새만금농산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진과 함께 우리 쌀 판매촉진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새만금농산은 '우리 쌀을 부탁해' 출시 기념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쌀을 구매할 때마다 '굿네이버스'의 착한 소비 캠페인을 통해 국내 결식 아동 및 빈곤가정아이들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환원과 상생이 이어지도록 캠페인을 장려할 계획이다.   

 

'우리 쌀을 부탁해'는 3월 24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며 정가는 10kg 1포대 기준으로  3만6800원이다.

 

(홍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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