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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오는 6월 공평 도시환경정비구역 건축물 전 과정 공개
  • 기사등록 2016-05-16 1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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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형 아크릴창 설치된 가설울타리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대형건축공사장인 공평구역1·2·4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공평동 5-1번지 일대)내 건축물 구축 전 과정을 오는 6월부터 전면 공개한다.

 

공평 도시환경정비구역은 종로타워와 YMCA 빌딩 뒤편에 있으며 2018년 까지 지하8층, 지상26층, 연면적 141,474.78㎡ 규모의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발굴된 문화재 이전을 마치고 가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종로구는 재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 시행 시 공사 시작부터 건축물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공개해 그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억하는 ‘옛 흔적 남기기’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종로구는 현장내부에 방문객을 위해 2개 방향의 견학코스를 정하고 홍보관을 만들었고 홍보관에는 사업 진행 전 전경과 사업 완료 후의 투시도, 건축물 구축 과정 단계별 모습과 설명, 사업구역 내 문화재 발굴 현황을 전시하고 영상으로도 확인 할 수 있다.

 

(정광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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