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활동은 유채꽃 축제를 찾는 아이들에게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모형 횡단보도를 함께 건너보며 안전한 보행습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고, 나쁜운전 추방운동 홍보 등 다양한 체험현장이 마련됐다.
또한 다문화 인식개선 개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민‧형사사건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박영진 서장은 “지역축제에 경찰관이 직접 나가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뿌듯하며, 앞으로 소규모의 행사라도 찾아가 시민들의 체감안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