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6월 한 달간 ‘주말의 즐거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무료로라페스타에서 거리공연을 계획했다.
6월 10일 19시에는 대형 페스티벌 메인 무대 공연과 인디밴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라이츠’가 다양한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록과 인디음악을 선사한다.
6월 17일 19시에는 뉴에이지 풍 음악을 연주하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세형’이 따뜻하고 감미로운 기타연주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준다.
6월 24일 19시에는 한국오리진벨리댄스팀이 화려한 춤 시위로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며 6월 25일 19시에는 재즈밴드 ‘소울로지’의 리더며 트럼펫 독주 연주자로 유명한 김성민이 관객과 하나가 되는 즐거운 연주를 트럼펫 커뮤니티·일산앙상블의 동호회와 함께 선보인다.
(정태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