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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위한 생생토론회 개최 -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기사등록 2013-05-21 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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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0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생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종태, 박찬호, 송명화 구의원과 강동구 청소년 유관단체 관련 담당자 및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황인국 소장, 배재대학교 강명숙 교수, 명지전문대 오승근 교수, 인터넷 꿈 희망터의 김기남 사무국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회는 서울시 및 강동구의 학교 밖 청소년 현황 및 지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각 교수 및 현장전문가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각계의 전문가들은 학교 밖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였으며 이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대안학교 졸업생, 대안학교 교장, 천호중학교 지역사회전문가 등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학생 한명 한명이 소중한 미래의 자산이다. 학교 밖으로 내몰린 아이들을 위해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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