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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1일 강북구립여성합창단과 강북구립실버합창단 정기 공연
  • 기사등록 2014-11-03 08: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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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립여성실버합창단 2013년 공연


  실력파 합창단, 강북구립여성합창단과 강북구립실버합창단이 음악으로의 행복한 동행에 주민들을 초대한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1월 11일(화) 저녁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북구립여성․실버합창단 정기공연 ‘행복한 동행’을 개최한다.

 

  행복한 만남, 행복한 동행, 행복한 미래라는 세 가지 부제에 맞춰 펼쳐질 이번 공연은 신재상이 지휘하는 강북구립여성합창단 33명과 김충환이 지휘하는 강북구립실버합창단 46명이 함께 마련했다.  

 

  공연은 실버합창단의 ‘내 영혼 바람 되어’, ‘고독’, ‘옛님’으로 시작된다. 특히 실버합창단 공연의 솔로부분은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특별출연해 부른다. 카운터테너란 정상적으로 변성을 거친 남성이 가성만을 이용해 노래하는 성악가를 일컫는 말로 현재 국내에는 활동자가 많지 않아 이번 공연이 관객들에게는 남성이 내는 가성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공연은 여성합창단이 부를 ‘추심’, ‘고향 그리워’, ‘가을소나타’로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정취와 낭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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