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이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삼성교육문화관 806호실에서 개최된 이화-종로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했다.
70명의 구민을 수강생으로 맞이한 이화-종로 아카데미는 커뮤니케이션 기법, 명화를 통한 창의계발, 두뇌장수학과 치매예방, 여성의 삶-개혁촉매자의 자질,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설계, 암, 알아야 이긴다, 한국 다문화사회의 이해와 과제 등 다양한 주제로 10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일반 교양강좌가 진행된다.
김복동 의장은 인사말에서 진정한 배움에는 정해진 때가 없다면서 종로구민의 능력 개발을 위한 평생교육의 기회인 아카데미 개설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항상 배우고 익히는 태도로 경쟁력 있는 자신의 성장 발전은 물론 나아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