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의원(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송파 5)은 2014년 8월 27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에서 주최한 '2014년 서울 청소년정책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서울시 청소년시설의 역할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에서 마련한 이날 토론회는, 제9대서울시의회 출범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2기 출범을 맞아 서울시의회(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특별시, 그리고 청소년 당사자와 청소년지도자를 비롯한 사회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울시 청소년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1부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들의 참여와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되고, 2부 행사는'행복마을과 함께하는 청소년시설 이야기,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진행되었다.
2부 정책토론회는 이광호교수(경기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김민교수(순천향대학교)가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자로 김영한 서울시의원, 김영기 서울시아동청소년담당관, 김정률 광진청소년수련관장, 심한기 품청소년공동체 대표가 참석하였다.
김의원은“일선 현장에서 언제나 뜨거운 열정으로 헌신하시는 많은 청소년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고,“청소년시설의 역할은 곧 우리 아이들의 미래라는 자부심으로 보다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시의원으로서 향후에도 현장의 요구와 어려움 등에 적극 귀 귀울이며, 청소년정책 발전을 위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